송아지 사고예방 [J슈트 간격보강 필수]스탄존 간격 확인하세요.

얼마 전 송아지가 J슈트와 스탄존 사이에 머리가 끼어 죽는 사고를 겪으신 농가에 방문드렸습니다.
큰 소보다는 중송아지 때 사고가 많은 것이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쯤으로 생각됩니다.
호기심도 왕성하고 식욕도 좋아서 머리가 끼거나, 골절, 탈출 등 여러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설치된지 오래된 사료급이기

 

구조가 다른 우방

 

입구쪽 스탄존이 설치된 우방

 

파이프로 된 스탄존

 

머리가 끼어 죽은 소

소는 호기심도 많고 특히 임신우들의 경우 항상 배가 고프기 때문에 식욕에 굉장히 민감해서 사고가 많으니 우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용접부위가 떨어짐

 

반생이로 고정하였으나 완전하지 않음.

 

스탄존 보강제가 떨어진 경우

스탄존에 보강파이프가 떨어진 경우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노후화 된 스탄존은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내구성이 약한 철근

철근으로 보강을 했지만 워낙 용접면이 작아서 떨어지기 쉽고, 가늘다보니 사진처럼 쉽게 휘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구조이고 스탄존과 J슈트 사이 공간이 15cm 이상이라면 반드시 보호 파이프를 설치해서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강력하고 튼튼한 J슈트 간격보강

위 사진과같이 튼튼하고 강력한 파이프를 사용해서 용접을 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J슈트 간견보강은 큰 소의 다리가 끼거나 상처 예방에도 좋아서 소나 송아지의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신규 설치 시 함께 설치하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https://kiseok.tistory.com/21

우사 리모델링으로 한우 등급 올리기 [고창군 신림면]

사료자동급이기 상담과 견적 : 010.6286.8099
감사합니다.